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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이 알토란을 통해 신부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예비신부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알토란' 에 출연한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 알토란'에 출연한게 가장 잘한 일이 아닐까 싶다. '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 고 결혼 소감을 전했는데요.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 예비신부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청첩장에 담긴 김승현과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모습은 환한 미소로 마주하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 장정윤 작가'를 가리키며 ' 장정윤 작가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씨랑 같이 '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부럽다. 내 짝은 어디에 있나' 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김승현은 ' 알토란'을 통해 처음 만난 장정윤 작가와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장정윤 작가 프로필 나이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이며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장정윤 알토란 작가의 나이는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김승현은 mbc '라디오 스타' 에 출연해 연애 비하인드를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김승현은 ' 블랙 아웃' 핑계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방송이 끝난 후 가진 회식자리에서 술에 많이 취해 기억을 잃은 채 귀가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게 ' 우리 6월 1일부터 사귀기로 했다' 라며 '블랙아웃'을 이용해 고백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 렛츠' 모델로 연예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하이틴 스타로 사랑 받았습니다. 하지만 김승현이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이후 kbs 예능 프로그램 ' 살림하는 남자들 2'에 딸 수빈양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20년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