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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법적대응 양다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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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과 양다일이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휘말리면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버가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김나영과 양다일은 1일 오후 6시 듀엣곡 '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발표했는데요. 이곡은 멜론 기준 16위로 스타트를 끊더니 한 시간 단위로 꾸준한 순위 상승 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2일 0시 아이유 ' 블루밍'과 애니메이션 ' 겨울왕국 2 ost' 인투 더 언 노운'을 제치고 차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재기 의혹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나영 양다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는 불쾌함을 드러냈는데요. 라이머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 브랜뉴뮤직은 절대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다일이와 그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전 브랜뉴뮤직스태프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더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고 법정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양다일역시 오전 sns라이브를 통해 음원차드 1위 소감을 전했는데요. 양다일은 ' 자려고 하는데 1위 찍었다. 우리 친구들한테 너무 고맙다고 얘기해야 될 거 같아서 라이브를 켰다. 너희랑 나영이 덕분에 1위도 해본 다' 고 1위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양다일은 자신의 음원차트 1위 등극을 향한 불편한 시선에 대해 ' 이 시국에 1위가 되서 욕을 왕창 먹고 있다.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 라고 사재기 의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 난 사재기 한적 없다. ' 사재기 아니죠','진짜 사재기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하는데, 난 솔직히 얘기해서 사재기할 정도로 배고프게 살고 있지 않다. 진심' 이라고 사재기 의혹에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다일은 ' 이런 걸로 걱정 안해줘도 된다. 욕먹는다고 마음이 아프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이런 건 희안하게 1도 없다. 원래 악플 같은 거 신경 안쓴다. 보면 기분이 나빠도 뒤돌아서면 까먹는다. 덕분에 1위도 해보고 어쨌든 너무 고맙다' 며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양다일은 대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으며 2017년 앨범 'inside'  타이틀곡 ' 미안해 ' 로 데뷔했습니다. 

 

양다일은 발라드를 부르면서 소속사 식구들의 피처링을 하기도 했으며 마마무 솔라, 효린, 레드벨벳의 웬디 등 다양한 아이돌 가수와 콜라보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사이에서 고막남친, 프로 이별러' 라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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