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이혼 나이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곽정은이 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곽정은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곽정은 나이 이혼사유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세이며 학력은 서강대학교 영문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곽정은은 연애칼럽으로 잡지 기자로 활동했는데요. 

 

그러던중 2013년 토크쇼 ' 마녀사냥'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13년간의 잡지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작가, 방송인, 강연자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곽정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한 심리 살롱을 운영하며 대중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있다고 하네요. 

 

 

곽정은은 2008년 결혼 후 2009년 이혼했는데요. 기자 시절, 잡지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서른이 되지 알 수 없는 위기감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자신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사로잡혔고 결국 만난지 2주된 전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을 하며 인생 최고의 외로움을 느꼈고, 결혼한 지 1년이 채 돼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공식적으로 알려진 곽정은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곽정은 전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곽정은 이혼 후 '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밝혔는데요. ' 두번째 싱글라이프 때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투자에 아낌이 없어졌다' 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곽정은 mbc 에브리원 '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곽정은 연하남자친구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멘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다니엘 튜더라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명상 관련 일을 준비하던 중 만나 연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합니다. 곽정은 소속사 측은 결별사유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았는데요. 소속사측은 ' 두 사람이 결별했지만 서로 응원을 보내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것도 예정대로 함께 진행할 것 '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곽정은은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을 통해 혼자거나 둘이거나, 행복을 느끼고 충만함이 있는 삶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리고 싶어졌다고 하는데요. 곽정은의 당당한 싱글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