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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결혼발표 윤전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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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보미 소속사측은 ' 김보미가 윤전일과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외 다른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 고 전했습니다. 

 

 

김보미와 윤전일의 열애 사실은 지난 10월 31일 알려졌는데요. 김보미 측은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용계 동료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보미는 올해 윤전일이 주역 무용수로 출연한 발레 공연마다 참석해 자주 목격됐으며, 최근 작 ' 단, 하나의 사랑'을 준비할 때도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배우 김보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세이며 학력은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습니다. 김보미는 sbs 드라마 '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영화 ' 써니'에서 어린 복희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구가의 서','주군의 태양','별에서 온 그대','어셈블리'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뛰어난 무용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전일은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었던 ' 댄싱9'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국내 발레계의 대표 스타인데요. 제38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발레 남자 부문 금상, 베를린국제무용콩쿠르 은메달 등을 수상한 인재입니다. 

 

한국 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및 루마니아국립 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 팬텀'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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