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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sns에 흡연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창욱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에는 지창욱이 흡연을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이면서 실시간으로 지창욱의 이름이 올라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 청소년들이 다 볼 수 있는 공간이다.','아무래도 공인인데..이런 영상은 신중하게 올려달라','굳이 이런 영상까지 올릴 필요가 있나'는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sns는 개인 공간이다','성인인데 흡연을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개인의 자유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여 지창욱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지창욱의 흡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절성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지창욱은 올해 나이는 33세로, 지난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에서 데뷔했으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후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웃어라 동해야'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힐러','기황후','수상한 파트너','무사 백동수'등의 작품으로 한류 스타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창욱은 군 제대 후 첫 공식 행사로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진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지창욱은 'AAA2019'에서 베트스 엑터상을 받았으며 ' 날 녹여주오'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