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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교통사고 직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12.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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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감독 아들 차세찌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 부근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사고를 낸 차세찌를 음주 교통사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차세찌는 만취한 상태로 앞서가는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으며,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차세찌의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46%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세찌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며 ' 담당 조사관이 정해지는 대로 차세찌를 불러 조사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 부인 한채아의 소속사측은 ' 기사에 나온 내용 그대로다. 개인적인 일이라 따로 확인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따로 입장이 나갈 예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재 아들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인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과거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찍은 제약회사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9년 해병대에서 복무한 차세찌는 TCIS 대전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5월 배우 한채아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한채아가 4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세찌 직업이 알려지지 않아 무직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차세찌는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차세찌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는데요. 지난해 3월 제30회 '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차범근 축구교실 회장인 부친과 함께 행사 준비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차세찌가 어버지 차범근을 도와 축구교실 팀장으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차범근 전 감독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독일의 프로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습니다. 차두리 역시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셀틱 FC에서 활동했고, FC 서울에서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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