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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여자친구

정보마을 꽃밭 2019. 11.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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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에서 배우 남궁민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이번 출연은 지난 6월에 이은 2번째 출연으로 남궁민의 하와이 여행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 패션을 고민하던 남궁민은 즉석에서 미니 패션쇼까지 펼치는 열정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 기자님들도 올 수 있고 하니까..'라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은 깨알 같은 귀여움까지 선사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선 남궁민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반전, 허당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며 지난 2001년 영화 '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 비열한 거리','뷰티풀 선데이'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김과장','조작'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여자친구 진아름과 현재 5년째 공개 열애중인데요. 두 사람은 남궁민이 연출했던 영화 '라이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촬영이 끝난후 남궁민이 먼저 진아름에게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 차이 입니다. 

 

진아름은 백제예술대학에서 모델과를 전공한 모델이며 ' 보그걸','엘르'등에서 화보 촬영하며 모델로 활동한 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연말 시상식에서 여자친구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남궁민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아름은 ' 당시에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언니와 함께 보고 있었는데, 제가 거의 대성통곡했다. 오빠가 고생한 걸 옆에서 봤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진아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남궁민에 대해 '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이다.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진아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남자친구 남궁민과의 애칭을 밝혔는데요. '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 허니야' 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불리고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한 연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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